1/3

트럼프 "이란 석기시대로"…유가 다시 뛰고 증시 '출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이란 석기시대로"…유가 다시 뛰고 증시 '출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 강경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세로 전환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53분 기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약 3.9% 상승한 배럴당 105.13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같은 시각 103.35달러로 3.2% 올랐다.

    앞서 국제유가는 종전 기대감에 하락세를 보였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을 앞두고 협상 진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브렌트유는 이날 오전 9시46분 한때 99.08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불발 시 2∼3주에 걸쳐 이란의 주요 시설을 강하게 타격할 수 있다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위협하자 시장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 같은 발언 여파로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날 오전 11시20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약 4% 하락했고, 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약 1.8% 내렸다.

    대만 자취안지수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종합지수, 홍콩 항셍지수 역시 1% 안팎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