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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춘 LG화학 사장 "나프타 추가 확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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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춘 LG화학 사장 "나프타 추가 확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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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전쟁 장기화로 석유화학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러시아산 나프타 추가 확보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동춘 LG화학 사장은 31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최근 미국 제재 허용 범위 내에서 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지금은 추가 구입이 어렵다"라며 "향후 시장 상황을 보며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LG화학은 최근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러시아산 나프타 2만 7천 톤을 도입한 바 있다. 해당 물량은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로 들여왔으며 국내 월평균 사용량 약 400만 톤 기준 3~4일치 수준이다.

    나프타 수급난에 여수NCC(나프타분해설비) 2공장 가동을 중단한 LG화학은 "완전히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며 "수급이나 전반적인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LG화학 주총에서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탈이 제안한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 및 선임 독립이사 선임 등의 주주제안 안건은 부결됐다.

    이에 해당 의안 통과를 전제로 제안했던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NAV 할인율을 주요 재무지표로 공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유동화 규모 확대 등도 자동 폐기됐다.

    이사회가 상정한 제무재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 사장은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신경쓰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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