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는 4월 11일까지 마사회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제17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승마지도사는 말 관리에서부터 기승까지 승마 전반을 지도한다.
마사회는 양질의 승마교육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해당 민간 자격증을 발급해오고 있다. 이 시험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326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시험은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5월 9일 시행되며 마학, 마술학, 말보건관리 총 3개 과목을 평가한다. 과목별 100점 만점 기준 40점 이상 및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한다.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마장마술 과목으로 진행되며 60점 이상 득점하면 최종 합격이다.
우희종 마사회장은 "자격시험을 통해 승마지도 전문역량을 검증해 국내 말산업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말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