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택스테크 스타트업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슬하)가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18기를 거쳐 ’리틀펭귄‘까지 안착하며, 신보의 단계별 육성 체계를 충실히 밟아온 우수 기업임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의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본교) 선정에 이어 이번 리틀펭귄 선정까지 연달아 성공하며, 핵심 지원사업을 모두 석권하는 저력을 보였다.
‘리틀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기술력과 창의성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사업화 자금에 대한 금융 지원과 투자옵션부보증을 확보하며 성장을 위한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되었다.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는 AI 기반 국세 환급 자가진단 및 관련 정보 제공 시스템인 ‘환급받go’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복잡한 조세 데이터를 AI가 정밀 분석하여 사용자가 놓친 환급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환급에 그치지 않고, 세무 데이터를 금융 자산으로 전환하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금융 상품을 매칭하는 다층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슬하 대표는 금융권에서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세무 및 금융 전문가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iM뱅크와의 파트너십을 넘어, 저축은행 및 캐피탈사 등 2금융권까지 제휴 범위를 확대하여 SME 시장의 금융 솔루션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머니랩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은 ‘환급받go’가 단순한 환급 지원 도구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확보된 재원을 통해 AI 알고리즘 고도화와 SaaS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여 택스테크 시장의 초격차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