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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침대는 시몬스'…3년 연속 업계 1위

시몬스, 에이스침대 꺾고 3년째 국내 1위 영업익 줄었지만, 연구개발비 21%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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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3년 연속 침대 전문 업계 실적 1위 자리를 지켰다.

    시몬스는 지난해 매출액 3,239억 원, 영업이익 4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2%, 영업이익은 23% 줄어든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2.5%로 3.49%p(포인트) 감소했다.


    시몬스 측은 "수입 원부자재비 상승과 고환율 여파,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해 경상연구개발비는 15억1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올해도 지속적인 대외 악조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품질 경쟁력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인식을 가늠하는 기부금 역시 전년 대비 19% 증가한 17억 7천만 원을 기록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압도적인 품질과 초격차 기술을 앞세워 단순히 침대를 파는 것을 넘어 국민에게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침대를 주력으로 하는 침대 전문 기업이자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업(業)의 본질을 계속해서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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