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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도 'BTS 효과'…공연 개최지 벌써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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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콘서트 개최지에 대한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월드투어 일정 발표 당일인 지난 1월 14일 기준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음 달 콘서트 개최지인 경기 고양시의 숙소 검색량은 전주보다 8배 증가했다며 25일 이 같이 밝혔다.

    6월 공연이 열리는 부산 역시 같은 기간 검색량이 47% 늘었다.


    아시아 주요 국가 아미(BTS 팬덤)들의 관심도 두드러졌다. 필리핀에서는 고양과 부산 숙소 검색량이 7배 이상 급증했고, 홍콩에서도 145% 상승했다.

    콘서트 개최일 기준 수요 증가는 더욱 가파르게 나타났다.



    고양공연 기간 이 지역 숙소 검색량은 방한 여행객 기준으로 약 185배 늘었고, 국가별로 일본과 필리핀, 대만, 중국, 홍콩 순으로 수요가 높았다.

    같은 기간 국내 여행객의 숙소 검색량도 약 44배 증가했다.


    이준환 아고다 동북아시아 대표는 "BTS 월드투어 발표 이후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을 보기 위해 세계 팬들이 장거리 이동도 마다하지 않으며 방한 및 해외여행 수요가 '다이너마이트'처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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