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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열어본 개미 웃었다…"'7조 뭉칫돈'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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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열어본 개미 웃었다…"'7조 뭉칫돈'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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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6% 넘게 급락한 '검은 월요일' 무려 7조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를 총력 방어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24일 반등 시세에 환호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한 총 7조원의 흐름을 살펴본 결과, 개인들은 급락장에서 반도체 '투톱'의 우상향 가능성에 베팅하는 동시에 자동차, 원전주, 조선주 등에 러브콜을 보낸 걸로 나타났다.

    개인은 전날(23일) 2조3,631억원을 삼성전자에, 1조3,290억원을 SK하이닉스에 베팅한 걸로 집계됐다.


    이어 현대차(4,225억원), 두산에너빌리티(2,744억원), 삼성E&A(1,456억원), 삼성중공업(1,335억원), 하이브(925억원), 대우건설(857억원), 미래에셋증권(761억원), HD현대중공업(714억원) 등의 순이었다.

    상장지수펀드(ETF)도 순매수 상위권에 여럿 포진했다.



    코스피 상승에 두 배로 베팅하는 'KODEX 레버리지' ETF에 가장 많은 금액(4,272억원)이 유입됐고,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ODEX 200'(2,028억원)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150의 일별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815억원), 코스피200에 투자하면서 주간 콜옵션을 팔아 프리미엄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879억원)에도 자금이 많이 유입됐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국제유가 급락과 이에 따른 뉴욕증시 반등의 흐름을 이어받아 전날 급락 시세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 러브콜을 보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3%, 5%대 반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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