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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7000피 달성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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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7000피 달성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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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거래소)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스피 지수가 7000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이사장은 21일 거래소가 개최한 '제17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불스 레이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스피 6000을 넘어 7000도 가능하지만 속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를 다지면서 가야한다"며 "너무 빨리 달리면 오버페이스가 될 수 있다"고 속도 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거래시간 연장과 관련해서는 "모의 테스트 기간이 원래 3개월 정도였는데 5개월로 바꿨다. 그 정도면 충분히 기다렸다고 본다"며 "1,500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거래시간이 길수록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시적 수수료 인하에 대해서는 "가격탄력성이 생각보다 있지 않았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있지 않았고 그것만 갖고는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넥스트레이드(NXT)와의 동등한 경쟁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는 넥스트레이드 점유율이 35~40%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거래시간과 거래 수수료 등에서 넥스트레이드와 동등한 관계가 맞춰져야 올바른 경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기념해 '거침없는 도전!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여의도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7천여 명이 참여했다.

    정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금융투자인들이 내딛는 발걸음이 프리미엄 자본시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거래소도 자본시장의 앞날을 위해 계속 달려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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