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컴백 공연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이 지난 19일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검사 결과 RM은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을 받았다. 다리 깁스 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이 있었다고 빅히트는 전했다.
RM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광화문에서 열리는 컴백 무대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소속사는 부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공연에서의 동작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는 제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연다.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