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925.03

  • 284.55
  • 5.04%
코스닥

1,164.38

  • 27.44
  • 2.41%
1/3

"UAE, 韓 최우선 공급"…원유 1,800만 배럴 확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UAE, 韓 최우선 공급"…원유 1,800만 배럴 확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우리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원유 1,800만 배럴을 긴급 도입하기 합의했습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장기적인 원유 공급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재홍 기자, 지난 600만 배럴 도입에 이어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는 거죠?

    <기자>


    중동 사태에 따라 우리 정부가 UAE로부터 긴급 도입하는 원유는 총 2,400만 배럴이 됐습니다.

    이달 초 약속받은 600만 배럴에 더해 추가로 1,800만 배럴을 더 우선 구매하기로 한 겁니다.



    국내 하루 소비량이 200만 배럴 수준이라는 점에서 열흘 가량의 추가분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UAE를 무박 3일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UAE가 한국에 최우선적인 원유 공급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중동 상황 진행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UAE로부터 원유를 긴급 구매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공급선을 통해 총 1,800만 배럴의 원유를 긴급 도입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UAE 선박에 600만 배럴이 실리고, 우리나라 선박 6척에 1,200만 배럴을 공급합니다. 추가로 나프타를 적재한 선박 1척도 들어옵니다.


    강 실장은 한국 보다 먼저 UAE에게 원유를 공급받는 나라는 없다며 핵심 우방국으로서 양국간의 신뢰가 위기 순간에 협력으로 발휘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단기적 공급을 넘어 장기적인 협력 관계도 더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청와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자본시장 정상화 간담회가 개최되고 있죠?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부실기업 퇴출 등이 집중 논의된다고요?

    <기자>

    네. 방금 전 오후 2시부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가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고 있습니다.

    간담회 표어가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이라는 점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변동성 대응방안이 주요 주제입니다.

    특히 코스닥·코넥스 시장 활성화 방안과 함께 부실기업의 시장 퇴출이 집중 논의됩니다.

    이런 이유로 당국과 금융기업, 시장 전문가를 비롯해 벤처캐피털과 스타트업, 슈퍼 개미 등 개인투자자들도 자리합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신뢰와 주주보호, 그리고 혁신과 시장접근성 제고라는 4개의 자본시장 개혁방안을 제시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한국경제TV 정재홍입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