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연구위원은 "두 운용사뿐만 아니라 여러 운용사들이 잇따라 코스닥 액티브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코스닥 액티브 ETF로 유입되는 자금은 점점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는 코스닥 투자를 손쉽게 하려면 코스닥150 ETF 매매에 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며 "액티브 ETF의 경우 코스닥150 편입 종목 외에도 매니저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종목을 매집할 수 있는 만큼, ETF가 어떤 종목을 담느냐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백 연구위원은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액티브 ETF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스닥150 외 중소형 종목들에 대한 수급 개선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액티브 ETF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음.
- 주요 상품 두 개에만 약 1조5천억원이 몰렸고, 추가 출시도 이어질 전망임.
- 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종목 외에도 운용사 판단에 따라 다양한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임.
- 코스닥150 밖 중소형 종목까지 수급 개선 기대가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방송 원문
<앵커>
그리고 초미의 관심사가 코스닥 액티브 ETF의 출시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벌써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1조 원 넘게 몰렸다,
이런 소식도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서 또 눈여겨봐야 할 사항이라든지 이에 따른 코스닥 시장의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어떻습니까?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위원>
사실 액티브 ETF가 예상은 했는데요.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자금이 모이고 있고 지금 KoAct랑 TIME 두 액티브 모아보시면 한 1.5조 원 정도 자금이 모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두 운용사뿐만 아니라 여러 운용사들이 잇따라 계속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코스닥 액티브 ETF향으로 들어오는 돈은 점점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이고,
이게 어떤 의미가 있냐 하면 기존에 코스닥 투자를 편하게 하시려면 코스닥150 ETF만 매매를 주로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이 액티브 ETF 같은 경우에는 150 외에 있는 종목도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서 매집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이 액티브 ETF가 과연 무엇을 살 것이냐라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그게 가지고 있는 종목들 개인 투자자로서 그런 종목이 편입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코스닥150 외에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