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초고속 배송 서비스 확대와 AWS 성장 기대를 바탕으로 1% 넘게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아마존은 전장보다 1.63% 오른 21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미국 일부 지역에서 1시간·3시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점에 주목했다.
아마존이 초고속 배송을 본격 상용화하며 수익화에 나섰다는 평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부문 기대감도 힘을 보탰다. 오픈AI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연방 정부 기관에 자사 AI 모델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WS의 장기 매출 확대 기대가 커졌다.
AI 수요 증가가 클라우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여기에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10년 내 AWS의 연간 매출 규모가 6천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놨다.
이날 시장은 초고속 배송 확대와 클라우드 성장 기대가 동시에 부각된 점을 긍정적으로 반영하며 이날 아마존 주가를 끌어올렸다.
● 핵심 포인트
- 아마존은 미국 일부 지역에서 1시간·3시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며 초고속 배송 수익화에 나섰음.
- 오픈AI의 AWS 신규 계약과 연방 정부 기관 대상 AI 모델 공급 소식도 클라우드 성장 기대를 키움.
- 여기에 AWS의 장기 매출 확대 전망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됨.
- 시장은 배송 확대와 클라우드 성장 기대를 긍정적으로 반영하며 17일(현지시간) 아마존 주가를 1.63% 끌어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