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브랜드 톤28이 고체 뷰티 제품 누적 판매 2,300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친환경 콘셉트를 넘어 ‘성분과 효능’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해온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톤28은 브랜드 초기부터 ‘좋은 성분이 피부 변화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액상 제품 중심의 기존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길을 걸어왔다. 특히, 물을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화장품 대신 원료 자체의 효능을 담은 고체 포뮬러를 적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한 종이 패키지를 도입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콘셉트를 넘어 실제 소비로 이어지며 브랜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
대표 제품군인 샴푸바와 바디바는 톤28의 성장을 이끈 핵심 아이템이다. 고체 형태의 제품은 플라스틱 용기를 줄일 수 있다는 점뿐 아니라,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톤28의 고체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배경에는 환경적 가치뿐만 아니라 탄탄한 제품력도 있다. 브랜드는 제철 원료를 활용한 성분 설계와 피부 고민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자연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한 포뮬러와 피부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성분 설계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 소비 트렌드가 ‘착한 소비’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톤28 성장의 배경으로 꼽힌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톤28의 고체 뷰티 제품은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톤28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고체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톤28은 단순히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과 제품력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충족하는 지속가능한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톤28은 샴푸바, 바디바 등 고체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온 가운데 최근에는 스킨케어 제품군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