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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최고가제’ 시행 나흘째...김정관 "주유소 반영 속도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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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최고가제’ 시행 나흘째...김정관 "주유소 반영 속도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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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인 13일 서울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이 정량기준탱크를 이용해 유류 정량을 확인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6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데, 정유사 공급가격 인하가 주유소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속도가 느린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한 자영 알뜰주유소를 방문해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주유소 소비자 가격 반영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사흘째인 전날 전국 주유소 1만646곳 가운데 15.3%의 주유소가 휘발윳값을 내리고, 17.0%가 경윳값을 내렸다.


    휘발윳값과 경윳값을 동결한 주유소는 각각 전체의 83.7%, 81.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가격을 인상한 곳은 각각 1.0%, 1.5%에 불과했다.

    김 장관은 "주유소 재고가 소진되면 이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유소 탱크를 채우는 만큼 소비자 가격이 낮아지는 건 당연하다"며 "소비자들이 주유소에서 최고가격제 시행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석유 가격 모니터링, 현장 단속, 오일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최고가격제가 소비자 가격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착한 주유소'를 적극 발굴해 인증 스티커를 발급하고, 정부 표창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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