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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심는 사람들…태평양·동천 임직원, ‘집씨통’ 키우기 봉사 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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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심는 사람들…태평양·동천 임직원, ‘집씨통’ 키우기 봉사 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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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 특허법인 태평양(대표변리사 이종욱),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은 (사)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동물이 행복한 숲 만들기 ? 집씨통 키우기' 봉사활동을 6년 연속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봄 영남권을 휩쓴 역대 최악의 산불은 서울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산림을 불태우며 우리 곁의 숲이 얼마나 빠르게 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올해 들어서도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진 가운데 훼손된 산림을 되살리려는 민간의 꾸준한 실천이 더 주목받고 있다.


    '집씨통 키우기' 봉사는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어 약 120일 동안 키운 뒤 노을공원에 기증하는 참여형 환경 봉사활동이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의 숲을 복원하는 활동으로, 도시 생태계를 회복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올해에는 태평양과 동천 임직원 115명이 참여해 각자의 사무실과 가정에서 '집씨통'을 키우게 된다. 봉사자들이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은 7월 중순에 노을공원으로 전달되어 '나무자람터'에서 약 2~3년간 성장한 뒤 노을공원 경사면에 식재될 예정이다.


    동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진 가운데, 6년째 한결같이 씨앗을 심어온 구성원들의 작은 실천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도시 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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