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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임 사장에 김회천 전 남동발전 사장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김 사장 단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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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임 사장에 김회천 전 남동발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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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천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새로운 수장으로 낙점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어제(12일) 인사소위원회를 열어 김 전 사장을 한수원 신임 사장 후보로 결정했다.


    한수원은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공운위의 추천대로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주총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다음 주 초 취임식이 열릴 전망이다.


    김 전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출신으로 한전 내 요직을 거쳐 경영지원부사장을 지낸 뒤 2021∼2024년 남동발전 사장을 역임했다.

    한전 출신인 김 전 사장이 한수원 신임 사장으로 낙점되면서 그간 냉랭했던 한전과 한수원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된다.



    현재 두 공기업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추가 공사비 1조 4천억 원의 정산 문제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는 상황이다.

    원전 수출 체계 개편 등 국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두 기관의 공조가 절실한 만큼, 김 전 사장이 한전과 한수원 사이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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