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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AI 대부' 스타트업에 580만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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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AI 대부' 스타트업에 580만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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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은 글로벌 벤처캐피털(VC) SBVA가 조성한 해외 프로젝트 펀드에 유한책임투자자(LP) 자격으로 참여해 AMI Labs에 580만유로를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두산이 380만유로, 두산인베스트먼트가 200만유로다.

    AMI Labs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얀 르쿤 미국 뉴욕대 교수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얀 르쿤은 퀸 엘리자베스 공학상, ACM 튜링상 등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상을 수상한 현대 딥러닝의 근간을 만든 인물이다.

    AMI Labs는 자기지도학습과 공동 임베딩 기반 예측 아키텍처(JEPA)를 중심으로 월드 모델을 개발한다.



    궁극적으로 AI가 인간처럼 세상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실천적 지능' 구현을 목표로 한다.

    월드 모델은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미래 현상을 예측 및 판단할 수 있는 AI 모델이다.


    기존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비전 언어 모델(VLM)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피지컬 AI 구현의 필수 기술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번 투자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 기관 투자자, 엔비디아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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