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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터지자 '너도 나도'…2년여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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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터지자 '너도 나도'…2년여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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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석탄 가격도 2년여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전쟁 여파에 가스 가격이 치솟자자 유럽과 아시아 발전회사들이 석탄 확보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럽의 발전용 석탄 가격이 전쟁 직전 대비 26% 급등한 톤(t)당 133달러로 올랐다고 에너지 가격정보 제공업체 아르구스 미디어가 전했다. 호주와 아시아 시장에서도 비슷한 상승세가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석탄은 이란 전쟁으로 사실상 폐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거쳐 운송되지 않지만 석유와 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석탄 수요가 들썩이고 있다.

    유럽 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발전회사들이 가스 발전을 석탄 발전으로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본, 한국, 대만, 유럽연합(EU) 등에서 이런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길베르토 피체토 이탈리아 환경·에너지안보 장관은 지난 4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에너지 위기가 더 악화되면 가동 중단 중인 석탄발전소들 일부를 재가동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도 높은 가스 가격과 LNG 공급 차질의 영향 때문에 석탄 사용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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