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AI로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오디오 전문기업 돌비와 협업한 신제품으로, 사운드바, 서브우퍼, 서라운드 스피커 등을 통해 가정에서 공간 제약 없이 입체음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적용했다. 플렉스커넥트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스피커들의 위치를 감지해 이용자가 원하는 공간에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소리 크기와 균형을 조정하는 '사운드 팔로우' 기능도 탑재했다.
사운드 팔로우를 활용하면 스피커들이 입체음향이 극대화되는 지점을 현재 이용자가 있는 공간에 자동으로 구현한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AI가 효과음과 음악, 음성을 구분한 후 배우 목소리와 같이 중요한 오디오를 선명하게 만드는 'AI 사운드 프로 플러스'도 적용됐다.
이정석 LG전자 오디오사업담당 전무는 "LG 사운드 스위트를 통해 글로벌 오디오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