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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도 폭탄에 코스피 '와르르'…"점차 진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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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도 폭탄에 코스피 '와르르'…"점차 진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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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는 4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외국인 매도세로 코스피 급락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이는 왜 외국인이 파는지에 대한 고민이 먼저 필요하다"며 "작년에 국내 주식을 많이 사서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 속 리밸런싱과 차익 실현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목 대표는 "올해 초까지는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면서 급하게 팔 이유가 크지 않았지만, 최근 원화 약세가 동반되면서 투자 자금을 조정해야 하는 압력이 커졌다"며 "국제유가 의존도가 높은 한국·대만·일본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투자 비중을 줄이려는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수급에 따라 지수가 휘청거릴 수밖에 없다"면서도 "현재 환율은 다시 안정될 가능성이 크고, 국내에는 증시로 유입될 수 있는 대기 자금이 많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목 대표는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밸류업 정책이 이어지고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이 나온다면 증시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이 높다"며 "이런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셀 코리아는 구조적 이탈이라기보다는 리스크 관리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점차 진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외인 매도세에 따른 코스피 급락 우려가 커짐, 이는 리밸런싱과 차익 실현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임.
    - 올해 초까지는 매도 압력이 크지 않았지만, 최근 원화 약세와 유가 변수로 아시아 주요국 증시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 나타남.
    - 단기적으로는 외인 수급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지만, 환율 안정되면 매도 압력도 점차 완화될 가능성 있음.
    - 증시로 유입될 대기 자금이 많은 데다 대기업 밸류업과 자사주 소각이 이어질 경우 재평가 기대도 살아날 수 있다는 전망임.



    ● 방송 원문



    <앵커>

    환율의 움직임을 살펴봐야겠지만 사실 환율뿐만 아니라 최근에 외국인이 계속해서 국내 시장 안에서 매도 물량을 던졌다란 말이죠.


    지금 전쟁 악재까지 겹치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더욱더 거세지고 있는데 앞으로의 외국인의 향방, 수급 동향 어떻게 예상하면 좋을까요?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


    오늘(4일), 어제 놓고 봤을 때 외국인 매도세로 인한 코스피의 급락 가능성이 많이 보이는데 그러면 외국인들이 왜 주식을 팔까라고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외국인들이 많이 투자를 했었거든요, 한국에. 그러다 보니까 포트폴리오 수익률로 보게 되면 상당히 놀라운 수익률이 찍혀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올해 초 이후에 원달러 환율이 안정성을 보이면서 급하게 팔 이유가 많이 사라졌던 상황입니다. 지금은 원화 약세까지 같이 동반해서 투자했던 자금에 대해서 리밸런싱을 하거나 차익을 실현해야 하는 상황으로 현재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봤을 경우에도 국제유가에 대해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이나 대만, 일본 등에 대해서 투자 비중을 줄여야 되는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봤을 경우에는 리스크 관리를 해야 되는 시점입니다.

    단기적으로 봤을 경우에는 외국인 수급에 따라서 휘청거릴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환율은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국내 같은 경우에는 대기 자금이 많은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같은 경우에는 삼성 등 대기업들의 밸류업 정책이 계속적으로 진행될 것 같고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이 나온다고 하면 증시 자체의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모멘텀은 아직까지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외국인의 셀 코리아는 진정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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