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클럽은 개인의 지성 함양과 자산 고도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초청 기반 프라이빗 클럽이다. 각계 유력 인사와 그 추천 인물을 대상으로 엄격한 자격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미국 대통령 6명을 배출한 메트로폴리탄 클럽, 아서 코난 도일·윈스턴 처칠 등 시대의 거목들이 이름을 올린 영국의 리폼 클럽이 대표적 선례로 꼽힌다.

이날 오전 7시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창립 첫 모임에서는 최현만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의장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와 송원근 현대경제연구원장이 고문을 맡았으며,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와 박응식 머니앤뉴스 대표가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첫 정기모임은 네트워킹과 세미나를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이 '한국 증시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고, 세미나 종료 후에도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며 예정 시간보다 한 시간가량 늦게 마무리됐다.

다음 모임은 3월 19일 열린다. 최현만 회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밀리언클럽은 매월 정기모임과 다양한 부대 활동을 통해 회원 저변과 활동 범위를 꾸준히 넓혀갈 방침이다. 현재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며, 가입 문의는 한국경제TV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