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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절반 이상 "밥 한공기 300원 수준이면 쌀값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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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절반 이상 "밥 한공기 300원 수준이면 쌀값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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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값 고공행진 논란 속에 소비자들은 현재 쌀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쌀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쌀 가격 기준 한 공기 300원 수준으로 봤을 때 응답자의 40.6%가 현재 쌀값에 대해 '적정하다'고 답했고,'저렴하다'는 응답도 10.8%에 달했다.

    소비자 2명 중 1명 이상이 현재 쌀 가격을 높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쌀값 상승이 부담으로 연결된다는 우려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이를 두고 농협은 쌀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식량안보 산업으로 바라돠야 한다는 정부와 생산자의 메시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더해 정부와 농협은 수급안정과 함께 지속적인 품질관리, 소비 구조 다변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중심 식습관 캠페인 확산, 쌀 가공산업 육성, 지역별 대표 브랜드 쌀 육성 등 정책 추진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쌀 가격과 소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지속적인 수급관리와 정책점검을 병행한다면 쌀 산업의 선순환 구조도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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