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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2600 탑재…갤럭시 S26 베일 벗는다

S26 기본용량 확대 디자인 측면서도 내구성 높여 카메라·AI 기능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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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2600 탑재…갤럭시 S26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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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를 내일 공개합니다.

    기존 모델의 저장공간을 두 배로 늘리고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슬기 기자, 현지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갤럭시 언팩이 열릴 예정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나와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내일(26일) 새벽 3시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이번 시리즈에는 삼성의 야심작인 '엑시노스 2600'이 탑재됩니다.

    전작에선 퀄컴의 스냅드래곤 비중이 높았는데, S26 시리즈엔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를 제외하곤 모두 엑시노스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세계 최초 2나노 공정 기반의 칩셋인 엑시노스 2600을 탑재해, 가격 경쟁력과 동시에 파운드리 사업의 명예 회복을 노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S26 기본 모델의 용량도 기존 128GB에서 256GB로 늘어납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완성도가 높아졌는데요.

    울트라의 전유물이었던 '고릴라 글래스 아머 2'가 전 기종으로 확대돼 내구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울트라 모델의 경우 두께를 7.9mm로 줄여 휴대성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최근 '칩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도 많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갤럭시S 시리즈의 출고가를 동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현재 S26의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512GB의 가격은 2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작과 비교할 경우 약 20만원 넘게 오르는 셈입니다.

    다만 용량이나 배터리, 카메라와 더불어 AI의 기능도 대폭 강화됩니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의 조리개 크기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요.

    구글 제미나이와 더불어 퍼플렉시티도 탑재됩니다.

    특히 사용자의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사진 편집이 가능한 AI 기능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경제TV 장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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