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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유작 5년 만에 공개된다…내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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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유작 5년 만에 공개된다…내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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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의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이 다음 달 4일 개봉한다. 고인의 사망 1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이 관객과 마주하게 됐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김민재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서툴고 풋풋한 10대의 사랑을 그린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소꿉친구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남학생 호수와 여고생 여울의 이야기를 담았다.


    호수 역은 배우 이채민이 맡았고, 여울 역은 김새론이 연기했다. 촬영은 2021년 모두 마쳤지만, 개봉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됐다.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민재 감독은 "영화 개봉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걱정도 많았고 두려움도 컸는데 이렇게 개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사망 1주기를 맞은 김새론을 향한 그리움도 전했다. 그는 "김새론은 제가 만난 그 어떤 배우 가운데서도 최고였다고 장담한다"며 "연기를 위해 태어난 아이였고, 누구보다 예의 바르고 아름다운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청춘들이 젊을 때 실수하고, 나이가 들어서 점점 훌륭한 인격자가 되지 않나"라며 "(김새론의) 그런 모습을 못 보는 게 아쉽고, 저에게는 나이가 들어서도 영원히 기억에 남을 배우"라고 말했다.



    이채민은 "김새론은 동갑이지만 선배로서 저를 잘 이끌어줬다"고 회상하며, "디테일한 것까지 많이 알려줬고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움이 많이 크다"고 말했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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