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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퍼블릭, 케이몬즈와 손잡고 핀란드 첫 발주…북유럽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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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퍼블릭, 케이몬즈와 손잡고 핀란드 첫 발주…북유럽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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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징 K-뷰티 브랜드, 페이스리퍼블릭이 글로벌 세일즈 전문기업 케이몬즈의 '수출최적화 멤버쉽 해외수출 풀패키지'를 통해 핀란드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북유럽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페이스리퍼블릭은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북유럽의 핀란드 현지 유통 바이어와의 전략적 매칭을 통해 첫 발주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뷰티 시장 다각화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핀란드는 1인당 GDP 5만 3,000달러(2025년 기준)를 상회하는 고소득 국가이자, 세계 행복지수 상위권 국가로, 웰빙·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과 클린 뷰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유럽 내에서도 가장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핀란드 뷰티 시장은 연평균 4.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제품의 성분 투명성, 지속가능성, 피부 과학적 효능을 구매 결정의 핵심 요소로 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시장 특성은 K-뷰티의 기능성 스킨케어 철학 및 자연 유래 성분 활용 트렌드와 높은 시너지를 보이고 있다.

    케이몬즈 관계자는 "핀란드는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자연 친화적 소비 트렌드가 강하게 자리잡은 시장으로, 제품 선택 시 성분 분석과 브랜드 철학을 면밀히 검토하는 성향이 두드러진다"며 "페이스리퍼블릭의 대표 라인업인 수분 집중 케어 제품군과 미백, 주름라인이 핀란드 소비자들이 겪는 혹한기 건조 및 피부 민감성 문제 해결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으며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진출은 케이몬즈가 5년 이상 해외현지에서 직접 축적해온 9,000개 이상의 검증된 글로벌 바이어 데이터베이스와 경험기반 매칭 시스템을 통해 실현됐다. 케이몬즈는 브랜드의 제품 포트폴리오, 타겟 시장, 가격대, 유통 전략 등을 종합 분석해 최적의 해외 파트너를 선별하고, 바이어 검증부터 제안과 스케줄링, 컨퍼런스콜 지원, 특송서비스 및 샘플테스트 이후의 피드백 수취 등 계약 전 바이어와 브랜드의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수출실무를 지원한다.

    케이몬즈의 수출최적화 멤버쉽은 특히 철저한 바이어 검증과 제안, 전문 세일즈팀의 컨퍼런스콜 스케줄링과 서포트, 빠른 샘플테스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샘플특송서비스 지원 등 중소 뷰티 브랜드가 해외 진출 시 겪는 주요 애로사항을 전문 인력과 시스템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브랜드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업계 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케이몬즈를 통해 수출에 나선 브랜드들의 평균 계약 체결 기간은 기존 자체 수출 대비 60%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리퍼블릭 측은 "유럽 시장, 특히 북유럽은 까다로운 화장품 규제(EU Cosmetics Regulation)와 높은 소비자 기대치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케이몬즈의 체계적인 시장 분석, 지속적인 검증바이어 연결, 현지 바이어와의 신뢰 기반 네트워크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핀란드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향후 독일·프랑스 등 서유럽 주요 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몬즈는 최근 멀티사이드 바이어 매칭 플랫폼 '노크(Knok)'를 정식 런칭하며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노크'는 "약간의 용기와 실행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아주 손쉽고 빠르게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재 얼리액세스 200개사 한정 모집을 진행 중이다.

    플랫폼은 브랜드가 직접 해외 바이어 정보를 탐색하고, 실시간 매칭 요청을 보내며, 필요시 케이몬즈의 세일즈팀 서포팅을 신청할 수 있는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케이몬즈는 지난 5년간 누적 2,000건 이상의 수출 성사 실적을 기록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집중 해왔으며, 노크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중소브랜드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해외시장을 두드릴수 있게 하는것이 목표다.


    케이몬즈 김성진대표는 "페이스리퍼블릭의 핀란드 진출 성공 사례는 9000번 이상의 바이어매칭을 하며 다듬어진 체계적인 수출 지원 서포트와 경험 기반 바이어 매칭이 결합될 때 중소 브랜드도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며, "앞으로도 케이몬즈는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바이어 검증 및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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