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미국발 훈풍이 국내 증시를 밀어올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89% 오른 19만5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9만7천6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1.48% 오른 96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한때는 98만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다.
지난주 말 미국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리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가 크게 올라 국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1.02%), 마이크론테크놀로지(2.59%)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07% 올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