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솥밥 전문 브랜드 ‘담솥’을 운영하는 이청년에프앤비 주식회사가 태국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스터 계약을 체결한 태국 F&B 기업은 ‘RUAY MAI YOOD CO.,LTD.’다. 해당 기업은 태국 내에서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베이커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외식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운영 노하우를 갖춘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올해 태국 방콕에 1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태국의 식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현지화를 적극 추진해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청년에프앤비는 솥밥 브랜드 ‘담솥’을 통해 다양한 토핑을 갓 지은 솥밥 위에 올려 제공하는 ‘솥밥+덮밥’ 콘셉트로 국내 외식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현재 국내 약 6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꾸준한 가맹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담솥은 이미 미국 LA와 베트남 호치민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 미국 샌디에이고와 버지니아 추가 출점을 앞두고 있다. 이번 태국 진출은 미국과 베트남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진출 국가다.

담솥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원재료에 대한 고집에서 비롯된다. 시그니처 메뉴인 ‘가지솥밥’은 특허를 획득한 메뉴로,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식재료인 가지를 과감히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꽈리고추솥밥, 마늘쫑솥밥 등 개성 있는 채소 솥밥 메뉴 역시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일반 쌀 대신 갓 도정한 프리미엄 쌀 ‘고시히카리’를 사용한다. 일반 쌀 대비 약 2배가량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밥맛의 차별화를 위해 이를 고집하고 있다. 찰기와 윤기, 깊은 단맛이 살아 있는 밥맛은 해외 고객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각 국가별 식문화와 식습관을 고려한 메뉴 현지화 전략을 병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이청년에프앤비 이대희 대표이사는 “담솥이 태국의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태국 전역에 담솥을 널리 알리고 다수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본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