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웹툰·웹소설 콘텐츠 저작 도구 ‘투닝 플러스(Tooning Plus)’의 운영사 툰스퀘어(대표 이호영)는 한양여자대학교(영상콘텐츠과 이혜주 교수)와 AI 콘텐츠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실무 중심의 AI 창작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 웹툰·웹소설 창작 교육과정 공동 개발, 프로젝트 기반 실습 수업 운영, 산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한양여자대학교 영상콘텐츠과 이혜주 교수는 몇 년 전부터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해 왔으며, AI 활용 창작 수업은 물론 AI 윤리와 저작권에 관한 교육까지 선도적으로 운영해왔다. 단순 기술 활용을 넘어, 책임 있는 AI 사용과 창작자의 권리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 방향을 정립해온 점이 이번 협약의 중요한 기반이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툰스퀘어의 AI 저작 솔루션 ‘투닝 플러스(Tooning Plus)’가 영상콘텐츠과 정규 과정에 도입되며,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창작 도구를 직접 실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스토리 기획 ▲캐릭터 일관성 유지 제작 ▲멀티모달 콘텐츠 확장 ▲웹툰·영상·애니메이션 융복합 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AI는 더 이상 보조 수단이 아니라 창작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며 “한양여자대학교와 함께 AI 기술 이해, 윤리 의식, 저작권 감수성을 동시에 갖춘 창작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행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통해 AI 콘텐츠 생태계의 새로운 표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혜주 교수는 “AI 기술을 창작 교육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AI를 통한 창의능력 상승과 이미지와 영상제작 단계의 효율성 극대화”라며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산업과 연결된 교육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향후 ▲AI 기반 정규 교과목 확대 ▲우수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AI 윤리·저작권 교육 고도화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등으로 협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출범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도구 ‘투닝 플러스’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의 AI 인재양성 협력 모델을 더욱 강화하며,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작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