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페이의 결제 서비스 오류가 약 3시간 반 만에 정상화됐다. 네이버페이 측은 해킹과 같은 외부 요인에 따른 것은 아니라며 내부적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19일 오후 4시 35분경 공지사항을 통해 "오류 현상이 발생해 긴급 복구했다"며 "서비스 오류로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부터 발생한 네이버페이 결제 서비스 오류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류 현상으로는 ▲주문서에서 포인트 조회 및 결제 실패 문제 ▲결제·이벤트 내역 조회 실패 ▲현장 결제 시 포인트·머니 결제 불가 ▲페이머니카드 결제 실패 등이 있었다.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께 결제 서비스 오류가 복구됐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정오부터 2시간여 동안 결제가 안 됐던 건들이 몰려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어 결제 단계에서 대기열을 걸어뒀다"며 "결제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된 건 3시 30분경"이라고 전했다.
오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해킹 등 외부 요인으로 발생한 오류는 아니고, 내부적인 원인"이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