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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5천원 왜 포기하나요"…오늘도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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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5천원 왜 포기하나요"…오늘도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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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의 퀵커머스 서비스 모습(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사진=CU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은 오늘(17일)을 포함한 이번 설 연휴 기간 아르바이트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달 전국 아르바이트생 1,3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6.9%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설 연휴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가운데 53.3%는 기존 근무하던 아르바이트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했다.


    32.8%는 기존 근무 중인 아르바이트 외에 추가로 설 연휴 단기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들이 설 연휴 아르바이트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1위는 '급여'(75.4%·복수응답)였다.



    이어 ▲근무시간(42.6%) ▲근무지까지의 거리(32.8%) ▲업무 강도·난이도(22.6%)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식사'나 '식대 제공' 등 복리후생 항목은 9.8% 수준이었다.

    희망 시급을 묻는 질문에는 '1만5,000~1만5,999원'이 24.0%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고 '1만2,000~1만2,999원'이 22.8%로 뒤를 이었다.


    급여 사용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저축'을 꼽은 답변이 42.2%로 1위였다. ▲식비 ▲문화·여가비 ▲주거비로 사용하겠다는 응답도 20% 이상이었다.

    사업주들 역시 연휴 영업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장 73명 가운데 79.5%는 설 연휴에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연휴 내내 매장을 운영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20.5%였다.

    사장 47.9%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규 아르바이트생을 이미 고용했거나 고용을 계획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유는 연휴 기간 '기존 아르바이트생의 근무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34.3%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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