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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수영복 차림'…아이돌 인권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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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수영복 차림'…아이돌 인권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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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이 내린 한겨울 야외무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공연을 진행한 일본 걸그룹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혹독한 추위 속 무대 연출이 과도했다는 지적과 함께 아이돌 안전과 인권 문제까지 도마에 올랐다.


    13일 일본 매체 라이브도어뉴스와 오리콘뉴스 등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플랭크 스타즈는 지난 8일 삿포로 눈축제 야외 공연에서 수영복 형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당시 현장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혹한에 가까운 환경이었다.

    공연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서는 추위 속 노출 의상을 강행한 기획사와 제작진을 향해 "인권 침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일부 영상에는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떨거나 몸을 움츠리는 모습도 담겼다.


    소속사는 "멤버 본인의 희망과 자기 판단에 따른 깜짝 연출"이라며 강요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냈으나, 책임을 회피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현지 매체들은 해당 그룹이 과거에도 자극적인 이벤트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전력이 있다며, 이번 무대 역시 관심을 끌기 위한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지적했다.



    (사진=플랑크스타즈 엑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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