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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완전체에 ‘슈퍼 사이클’ 진입…목표가 50만원 등장

하이브, 역대급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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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완전체에 ‘슈퍼 사이클’ 진입…목표가 50만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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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와 신인 그룹들의 북미 시장 안착에 힘입어 역대급 ‘슈퍼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증권업계는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하며 2026년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곳은 NH투자증권으로, 기존 42만원에서 50만원으로 19% 상향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BTS가 오는 3월 발매할 신보 선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406만 장을 기록했고, 월드투어 규모도 역대 최대인 회당 6만 명 수준”이라며 “팬덤을 넘어 글로벌 대중으로 잠재 시장이 확대되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리뉴얼된 응원봉이 글로벌 품절 사태를 빚는 등 간접 매출 수익성도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과 교보증권 역시 목표가를 각각 47만원과 45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최인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026년에는 BTS 정규 5집 발매와 더불어 360도 개방형 무대를 도입한 월드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티켓 및 MD(기획 상품)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 공연 회차가 추가되고 일본·중동 지역 확장 가능성도 높아 실적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신인 지표도 긍정적이다. 메리츠증권과 키움증권은 북미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와 저연차 그룹 ‘코르티스’의 성과에 주목했다. 김민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캣츠아이의 빌보드 핫100 안착과 음원 지표 고성장은 K-팝 시스템의 글로벌 확장을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인 데뷔 관련 비용 부담은 줄어드는 반면, BTS 활동에 따른 이익 개선 폭은 커지는 구간”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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