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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민간참여사업으로 올해 2.6만 가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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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민간참여사업으로 올해 2.6만 가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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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민간참여사업을 통해 전국 44개 블록 2만6천 가구 착공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LH는 올해 기존 공모 물량(약 1만 가구, 2.7조 원대)을 포함해 전국 44개 블록에서 2만6천 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공모 물량인 약 1만8천 가구는 상반기 중 공모 시행을 마칠 계획이며, 이 중 1만6천 가구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앞서 LH는 지난달 30일 올해 첫 공모를 시행했다. 9.7 대책에 따라 직접시행으로 전환된 인천영종, 양주회천 등 총 4개 지구 6개 블록(2개 패키지 형태, 약 3천 가구)이 대상으로, 연내 착공을 목표로 오는 3월 중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위례업무용지 등 도심유휴부지와 수원당수 등 용도전환 지구를 포함한 총 21개 블록 1만5천 가구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올해 사업 물량 중 약 8천 가구가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LH가 직접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민간사업자와의 다양한 협력으로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공공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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