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미국 금융시장 움직임은 단연 외환시장이었는데요. 다카이치 총리가 압승을 거둔 이후 예상과 달리 엔 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지 않습니까?
- 美 1월 고용지표, 시장 예상 완전 빗나간 호조
- 1월 실업률 4.3%로 하락, 美 경제 펀더멘털 견조
- 하지만 주가·달러 가치·국채 가격 동시에 부진
- 이론적으로 트리플 강세가 돼야 하는데 왜 약세?
- 최근 반복되는 신흥국형 트리플 약세의 의미는?
- The age of a treacherous dollar 시대 도래?
- 달러인덱스 96대로 보합, 엔·달러 환율 153엔 대
- 세계 자금, 달러 배신 시대 오면 money move
- Sell America가 Great America Exodus로 악화
Q. 오늘 미국 금융시장에서 나타난 신흥국형 트리플 약세 현상에서 단연 눈에 따는 것은 엔·달러 환율이 152엔대로 급락한 것이 아닙니까?
- 다카이치노믹스, 아베노믹스와는 분명한 차이
-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 주도, 경기부양이 우선
- 전자는 소비세 인상, 후자는 소비세 감면 추진
- 트럼프, 다카이치 압승 후 대미 투자 촉진 압력
- 화들짝 놀란 다카이치 정부, 관세협상팀 美 급파
- 엔·달러 환율, 선거 전 158엔 대 → 선거 후 153엔 대
- 베선트, 원화 저평가 발언 후 원·달러 환율 급락
- 트럼프와 다카이치 간 황금시대, 모종의 합의?
Q. 방금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 간 모종의 환율 합의 가능성을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다카이치 총리 입장에서도 엔저보다 엔화가 더 절실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 다카이치, 아베노믹스 그대로 따라가지 않을 것
- 10년 이상 엔저, 수출 증대보다 내수 침체 부작용
- 日 경제, 재정정책 통해 내수 회복 여부가 관건
- 日, 그 어느 때보다 엔화 강세 아주 절실한 상황
- 저물가에 체질화된 日 국민, CPI 인내선 3% 넘어
- 대미 투자 이행하고 무역적자 축소 위해 엔화 절상
- 작년 12월 BOJ 회의 앞두고 금리인상 묵인했던 이유
- 우에다, 금리인상 통한 엔고 거듭 실패, 美와 협정?
Q.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다카이치 총리와 협의해 엔저보다는 엔화 강세를 유도해야 되지 않습니까?
- 美, 당면한 현안 시장에서 풀지 못하면 협정 체결
- 레이트 체크, 은행 간 적용되는 환율 수준을 조사
- 실제 환시 개입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 목적
- 엔·달러 환율 레이트 체크, 제2 플라자 협정 체결?
- 레이건 정부, 대일 무역적자 줄일 목적 플라자 협정
- 집권 1기, 트럼프와 아베 간 묵시적인 협정 체결
- 집권 2기, 트럼프와 다카이치 간 협정 통해 해결?
- 3월 트럼프와 다카이치 정상회담, 제2 플라자 협정?
Q. 최근에 외환시장 움직임을 보면 엔화 뿐만 아니라 위안화 강세도 눈에 띠는 데요. 위안화가 포치선 밑으로 떨어졌지 않았습니까?
- 시진핑, 1인 독재 체제 확립 후 금융강국론 추진
- 우위 점하는 CBDC 디지털 위안화 지위부터 강화
- 中, 美 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제 불법 거래로 간주
- 트럼프와 스테이블 코인 동시 겨냥, 美 국채매각
- 1코인=1달러로 설계, 담보는 초단기 美 국채
- 美 국채, 디폴트 위험 높은데 안전한 담보인가?
- 美 국채 매각으로 스테이블 코인 담보력 약화
- 위안화 연일 평가절상, 달러당 6.9위안 초반대로
Q.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위안화 절상은 바라는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4월에 있을 미중 정상회담에서 모종의 합의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시각이 급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대중 무역적자 줄이기 위해 위안화 절상
- 관세 정책 성공, ‘대중 무역적자 줄어드나’가 핵심
- 관건, 양국이 위안화 절상 폭 어느 선까지 수용?
- 中, 성장률이 목표치 하회 대폭 위안화 절상 어려워
- 美, 과도한 약달러는 수입 물가 상승시킬 위험 높아
- 양국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sweet spot 수준 중요
- 환율구조 모형 등으로 스위트 스폿, 달러당 6.5 위안
- 집권 1기, 6.8 위안을 하는 상하이 밀약설 잘 지켜져
- 4월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제2 상하이 밀약설 거론
Q. 우리 입장에서도 원화 가치가 절상돼야 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일본과 중국보다 더 절실하다는 시각이 많지 않습니까?
- 韓, 美가 中·日에 갖고 있는 과제 모두 안고 있어
- 美 투자 촉진과 대한 무역적자 개선 원화 절상 필요
- 외환위기설 차단과 외국인 자금 유입 위해서도 절실
- 하지만 원화 절상 노력에도 美 주식 등으로 무력화
- 지난해 경상수지흑자 1231억 달러, 역대 사상 최고치
- 하지만 美 주식투자로 원·달러 환율, 내려가지 않아
- 한미 간 통화스와프와 함께 환율협정 필요성 급부상
- 李 대통령, 취임 1년 앞두고 트럼프와 정상회담 필요
Q. 결론을 내려보지요. 최근 들어 환율 움직임도 그렇습니다만 1985년 플라자 협정 체결 당시와 달리 이번에는 포괄적 제2 플라자 협정 체결 문제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취임 2년 차 맞아 굵직굵직한 환율 조치
- 엔·달러 환율 레이트 체크, 약달러 용인 발언,
- 예고 없는 환율 보고서, 케빈 워시 지명 등
- 마이런 시나리오대로 관세에 환율 전쟁 본격화?
- 트럼프, 동아시아 통화대상 포괄적 환율협정 필요
- 85년 플라자 협정, 엔화 절상만을 유도하기 목적
- 최근 엔화·위안화·원화 모두 절상시키는 환율협정
- 1985년과 달리 돈로주의로 대상국과 관계 소원
-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강압적으로 나올 것인가?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