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 167.78
  • 3.13%
코스닥

1,125.99

  • 11.12
  • 1.00%
1/3

리틀 버핏, 'AI 거품론' 역베팅..."메타 신규투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리틀 버핏, 'AI 거품론' 역베팅..."메타 신규투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이 이끄는 헤지펀드 퍼싱 스퀘어가 페이스북·인스트그램 운영사인 메타에 상당한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CNBC 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퍼싱스퀘어는 이날 투자자 설명회 자료에서 "우리는 메타의 현재 주가가 인공지능(AI)과 관련해 회사가 갖는 장기적인 상방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사업을 가진 회사 중 하나가 상당히 할인돼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고 보도 내용은 소개했다.

    또한 "메타의 AI 관련 지출에 대한 우려는 AI로부터 기대되는 장기 상승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퍼싱스퀘어는 메타의 주가가 현재 12개월 선행 수익 2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AI로 인한 잠재적인 이익 성장을 고려하면 저평가된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라고 평가했다.

    퍼싱스퀘어는 작년 4분기 메타 지분을 매입했는데, 펀드 자금 전체의 1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메타 주가는 작년 8월 고점 대비 최근 약 16%(2월 10일 종가 기준) 하락한 상태다.

    주가 하락은 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관련 자본지출 부담이 많이 늘어난 가운데 투자 대비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들어 커져서다.


    메타는 최근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2026년 중 AI 관련 자본지출이 최대 1천350억 달러(약 194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