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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제비에 빙판길 질주…아틀라스, 실전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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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제비에 빙판길 질주…아틀라스, 실전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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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지난 CES2 2026에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가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대규모 반복 학습을 통해 연속 동작까지 유연하게 가능해지면서, 실전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김인철 기자입니다.

    <기자>
    아틀라스가 옆 돌기를 하자마자 연이어 공중제비를 돕니다.


    미끄러운 빙판길에선 넘어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달립니다.

    현대차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유튜브에 공개한 최신 영상입니다.



    그간 아틀라스가 옆돌기와 백텀블링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고난이도의 두 동작을 연속으로 한 것은 처음입니다.

    특히 이번 영상엔 텀블링을 하다가 넘어지거나 주저앉는 등 실패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아틀라스가 대규모 반복학습을 통해 실패를 딛고 '전신 기동 능력'을 확보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겁니다.

    사실상 최종 테스트가 마무리된 것으로 공장 투입이 임박했다는 평가입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전 과정을 끊김없이 수행하는 연속 전신제어 능력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차그룹 제조 환경에서 아틀라스를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실전 투입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오는 2028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부품 분류와 같은 간단한 공정에 아틀라스를 우선 투입합니다.

    2030년엔 부품 조립까지 작업 범위를 넓혀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김인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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