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매출 6조 7,451억 원, 영업이익 86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1.9%, 24.2%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조 6,195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4%, 87.9% 감소한 수치다.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신제품 출시 비용과 지난해 2분기 미뤄졌던 정보통신 마케팅 비용 집행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올해 SK네트웍스는 사업 전반에 걸친 운영개선(O/I) 및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AI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실히 확보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회사의 전략 방향에 대한 공감이 어우러진 경영이 이뤄지도록 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의 깊이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정기배당을 주당 200원(보통주 기준)으로 정해 주주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