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01.69

  • 3.65
  • 0.07%
코스닥

1,115.20

  • 12.35
  • 1.1%
1/3

표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2029년 조기 완공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표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2029년 조기 완공 추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동안 계통접속 문제 등으로 표류하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이 2029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4개 기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새만금 단지 개발과 주력산업 유치 등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약 13.5㎢ 수역에 설비용량 1.2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조 원에 달한다.


    발전사가 내륙으로 15㎞에 달하는 접속선로를 구축해야 하는 문제 등이 있어 지연 돼 왔다.

    하지만 최근 계통 접속방식을 수상태양광 인근에 설치 예정인 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로 연계점을 변경하면서 접속선로 길이를 기존 대비 13㎞ 단축한 2㎞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비용도 2천~3천 억원 줄여 경제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31년이던 인근 공용선로 구축 기간도 줄여 이번 업무협약으로 내륙 육상선로를 2029년까지 조기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 기관들은 수상태양광 발전설비와 함께 송·변전 설비 구축, 계통 연계 등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새만금을 글로벌 재생에너지의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전북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