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설맞이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삼성은 협력사들에 7,300억 원 규모의 물품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삼성 계열사들의 물품대금 지급일은 기존 대비 최대 18일까지 앞당겨질 전망이다.
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협력사들의 자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린 바 있다.
이외 삼성은 2월 중순까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의 특산품과 중소기업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설맞이 온라인 장터'도 운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