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은 글로벌 우주·방산 기업 L3해리스와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기상탑재체 개발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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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위성체 설계부터 제작, 시험, 통합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첫 사례다.
천리안위성 5호는 현재 운용 중인 천리안위성 2A호(GK2A) 보다 예보 정확성과 시의성이 대폭 향상된 탑재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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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동아시아 관측에 특화됐다. 특히 위험 기상 현상 추적 관측이 가능하도록 개발한다.
L3해리스는 기상탑재체 핵심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한다. LIG넥스원은 국내 품질 관리, 성능 시험, 수락 검증, 위성체와의 체계 통합을 수행한다.
LIG넥스원은 기상탑재체 통합 및 검증 경험을 통해 향후 국산 탑재체 개발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차세대 위성 사업 등에서 국산화 비율을 확대하고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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