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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지난해 영업익 2718억…전년비 184.5%↑

매출 10.88조...전년비 8.9%↑ 한국앤컴퍼니그룹 인수합병 효과 "전기차 열 관리 시장 경쟁 우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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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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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온시스템의 HVAC(공조화 기술) 제품 (한온시스템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설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지난해 영업이익 2,71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4.5% 증가한 수치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0조 8,837억 원, 영업익 2,718억 원, 당기순손실 1,181억 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은 각 8.9%, 18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줄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 7,025억 원, 영업익 911억 원, 당기순손실 1,981억 원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증가했고, 영업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0.1%, 영업익은 4.4% 줄었다.


      한온시스템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인수합병 이후 추진한 전사적 체질 개선 사업과 운영 효율화가 결실을 내 지난 3분기(3.5%)와 4분기(3.4%) 연속으로 3%대 이상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원가율은 2분기 연속 90% 미만으로 수익 구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순이자 비용은 전년 대비 288억 감소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이자 비용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이 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판단에 따라 그룹은 지난 2014년 한온시스템 지분 투자 이래 약 10년에 걸쳐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검증했다. 중장기적 관점 전략으로는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B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수소전기차(FCEV)에 이르기까지 전 차종을 아우르는 열 관리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기차 열 관리 분야에서는 선제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전동화 전환 재가속 시 경쟁 우위를 지속한다는 구상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 펀더멘털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조처와 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 혁신과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축적된 열 관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내실 경영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추진을 통한 질적 성장을 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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