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200세대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40층 높이의 고층 건물 7개 동을 짓는 것이다. 1호선 신이문역과 인접해 지어질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5,292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신이문 역세권에 ‘푸르지오 아페르타’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아페르타(APERTA)를 통해 서울 동북권의 미래를 여는 프리미엄 관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이다.
단지 인근에는 경희대와 한국외대, 경희의료원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청량근린공원과 의릉,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휴식 시설도 가깝다.
대우건설은 지하보도를 통해 단지 인근 이문초등학교까지 통학 동선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최고층에서는 중랑천과 도시 야경의 파노라마 경관을 제공한다. 단지 중앙에는 7개의 테마로 구성된 약 1,000평 규모의 대규모 광장을 배치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최정상의 시공 역량을 통해 신이문 역세권이 ‘푸르지오 아페르타’라는 이름으로 도시의 경계를 넘어 삶의 지평을 넓히는 압도적인 변화의 중심이자 진정한 프리미엄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