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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연준의장 '워시' 지명설…"준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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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연준의장 '워시' 지명설…"준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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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를 곧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9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워시 전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발표 전까지 인선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말했다.


    백악관과 워시 전 이사 측은 관련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트럼프-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 시사회에 참석해 "내일 오전 연준 의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고, 후보자에 대해 탁월한(outstanding) 사람",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미국 언론들은 워시 전 이사 외에도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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