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36.50

  • 15.25
  • 0.29%
코스닥

1,163.57

  • 0.84
  • 0.07%
1/2

다 잡은 범인 놓칠 뻔...수갑 찬 채 '도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 잡은 범인 놓칠 뻔...수갑 찬 채 '도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찰에게 붙잡혀 수갑을 찬 40대 사기 혐의 피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지만 12시간여만에 붙잡혔다.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에 연루된 피의자 A씨는 28일 낮 12시 50분께 경찰이 급습한 남구 한 주택에서 체포됐다. 그러나 경찰이 집 안에서 범죄 증거물을 수색하는 와중에 수갑을 찬 상태로 달아났다.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하는 통장을 구하는 모집책 역할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당시 경찰은 대구 각지에서 A씨와 같은 통장 모집책 4∼5명을 동시에 검거하고 있었다.

    경찰은 체포된 A씨가 검거 현장에서 달아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도주로를 파악하고 형사기동대 직원과 일선 형사 등 경력 100여명을 투입해 추적을 벌였다.


    결국 29일 0시 55분께 대구 달성군 한 노래방에서 A씨는 검거됐다.

    A씨는 양손에 채워졌던 수갑을 푼 상태였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감찰 등 방법으로 피의자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검거된 A씨를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 수사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