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첫 FOMC 회의가 열렸지 않았습니까? 당초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와 파월 갈등, data dependent 충실
- 성장률 등 경제, moderate에서 solid로 상향
- 작년 12월 CPI 2.7%, 여전히 목표치 웃돌아
- 작년 12월 실업률 4.4%, 하방 위험 줄어들어
- 첫 FOMC 회의, 금리 내려야 할 이유 없어
- 오히려 금리인하 시기, 6월 회의 이후로 연기
- 마이런 반기? 0.5%p에서 0.25%p 인하로 축소
- 파월 회견, 법률가 답게 오해 소지 발언 안 해
- 美 증시, 첫 연준회의보다 4분기 실적에 주목
Q. 올해 첫 FOMC 회의가 끝난 이후 시장에서 궁금해하는 세 가지 내용을 알고 가지요. 먼저 이번 동결 조치로 사실상 피벗이 끝났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기준금리 동결 계기, 피벗 재추진 끝난 것인가?
- 작년 9월 이후 세 차례 걸쳐 금리 0.75%p 인하
- 2024년 9월 이후 인하분 포함하면 1.75%p 인하
- 기준금리 적정수준 얼마인가? 테일러 준칙 중시
- 물가와 고용에 대한 정책계수 중립 때 3.5% 추정
- 트럼프 정부의 정책 의향을 반영한 베선트 2.5%
- 트럼프, 기준금리 적정선은 낮을수록 좋아 0%대?
- 기준금리보다 유동성 공급 감안, 피벗은 지속돼
Q. 방금 기준금리가 동결됐는데도 피벗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얼핏 이해하지 못하는 시각이 있는데요. 왜 피벗이 지속된다고 보십니까?
- 美 국채시장, 단기 중심으로 유동성 경색 지속
- 임시 예산안으로 지탱하는 재정과 디폴트 우려
- 지난 9월 FOMC 회의 이후 SLB 조치로 역부족
- 작년 10월 FOMC 회의, QT 12월부터 종료 결정
- 연준, 작년 12월 연준 회의 끝나자 RMP 추진
- RMP, 단기채를 매입해 단기채 시장 유동성 공급
- RMP, QE vs. Not-QE인가를 놓고 논쟁 거세져
- 이달 말 임시예산 시한 앞두고 셧다운 우려 확산
- 단기채 시장 유동성 경색 심화, RMP 그대로 유지
Q. 임시 처방책인 RMP를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은 Fed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지 않습니까?
- 월가, RMP 추진 이후 그 성격 놓고 논쟁 거세져
- QE(양적 완화), 장기채 매입해 시장 유동성 공급
- RMP(지급준비금 관리 매입), 단기채 매입에 중점
- 연준, QE가 아니라고 반박해 ‘Not-QE’라는 별칭
- 하지만 유동성 공급하는 목적은 동일, 결국은 QE
- 통화정책 시차 1년, 왜 QT 종료 직후 QE로 전환?
-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 QE로 수용한 것 아닌가?
- 첫 회의 후 국채금리 상승, RMP 지속적으로 추진
Q. 과거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지금 상황과 비슷한 때가 2019년이지 않습니까?
- 트럼프, 재닛 옐런 대신 제롬 파월 임명해 충격
- 2019년, 물가가 올라가자 처방 놓고 갈등 시작
- 연준, 단기 국채시장 유동성 경색되자 RMP 처방
- 연준의 조치, QE냐 Not-QE’ 놓고 논쟁 거세져
- 카플란 댈러스 총재, 실질적으로 QE와 같다 인정
- 파월 입장 난처해져, 기준금리 인상 속 QE라고?
- 결국 트럼프 요구 수용? 금리 조작 문제 불거져
- 연준의 RMP 처방 이후 증시, 유동성 장세 도래
Q. 또 하나의 궁금증은 이번 금리동결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2년 차 들어서도 Fed와 파월로부터 금리인하 요구를 거절당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 트럼프 대통령, 올해 다보스 포럼에 직접 참가
- 대선 이전 연준과 파월에 ‘금리인하 불가’ 요구
- 취임 후 금리인하 돌변, 그것도 즉각 대폭 요구
- 자신의 금리인하 요구 수용할 후보 지명할 의사
- 연준과 파월, 더 기본과 원칙에 충실 금리 결정
- 연준의 전통대로 중립성 고수, 美 학계 반응 ‘환영’
- 취임 2년 차에도 거절당한 트럼프, 차기 의장 임명
- 연준과 의장 및 달러 신뢰 약화, 탈법정화폐 거래
- 베선트의 달러 안정 노력에도 금값 5400달러 돌파
Q. 마지막 궁금증은 작년 12월 FOMC 회의 이후 RMP이 지속되고 탈법정화폐 거래가 더 활성화되는데 왜 미국 증시는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까?
-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변화, 양적 정책이 주수단
- 수수께끼 현상 만성화, 기준금리 변경정책 무력화
- 베선트와 해셋, 스텔스 QE와 RMP로 유동성 공급
- 통화지표(M1, M2)에서 유동성 지표(L3, L4, L5)로
- 법정화폐인 달러화에 대한 신뢰가 더 강해질 필요
- 트럼프 재량적 독단주의, 美 경제와 국채 신뢰 저하
- 연준과 의장 흔들기 지속, 달러화에 대한 신뢰 약화
- 글로벌 자금, 미국에서 韓 등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
Q. 결론을 내려 보지요. 글로벌 자금이 미국에서 이탈해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는 탈 아메리카 현상을 입증하는 통계가 나왔지 않았습니까?
- 작년 12월부터 ‘바이 아메리카’에서 ‘셀 아메리카’
- IIF, 신흥국 자금 美로의 이탈 추세 8년 만에 종결
- 신흥국, 작년 11월 ?54억달러 → 12월 +367억 달러
- 올 1월에는 +500억 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
- 그 중심에는 韓, 올들어 코스피 +22% vs. S&P +2%
- 역직구 현상, 美 로빈후드가 韓 주식에 직접 투자
- 코스피 추종 ETF 최고 수익률, 美 자금 속속 유입
- 원화 강세 환차익 기대, 원화 거래서 환헤지도 안 해
- 국내 증권사와 개미, 韓 불안? 왜 美로 달려가나?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