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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신당역 공영주차타워 첫 삽…주차면 5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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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신당역 공영주차타워 첫 삽…주차면 5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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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는 신당역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당역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를 지난 2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중구 최초의 공영 기계식 주차타워로, 준공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주차타워는 기존 신당공영주차장 부지(1,011㎡)에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2,621.4㎡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 공간은 지상 3~6층에 총 123면이 마련돼 기존 26면에서 약 5배 늘어난다.

    지하 1층은 신당역 지하(2·6호선)와 연결돼, 지하통로를 통해 퇴계로를 건너지 않고도 신중앙시장과 ‘힙당동’ 상권을 오갈 수 있다. 외부에는 열린 공원과 다산로, 퇴계로를 잇는 보행 통로를 조성해 보행 접근성을 높인다.


    건물 1층에는 개방형 화장실, 2층에는 중구 튼튼센터 2호점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옥상에는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최신 기계식 주차 시스템을 도입해 출차 시간을 60~90초로 단축하고, 24시간 운영과 대기 주차면 확보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당역 주차타워는 도심의 한정된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주차 해소 사업”이라며 “지하철과 전통시장,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생활 인프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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