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주 후보는 서울시와 환경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을 지낸 베테랑 행정가다. 여기에 연세대 석사와 서강대 박사 과정 수료로 다져진 정책 설계 역량은 그를 단순한 관료를 넘어선 ‘정책소통전문가’로 만들었다. 정 후보는 “신도시의 화려한 성장 뒤에 조치원의 먹고사는 문제는 외면 받아왔다”고 진단하며, “지금 조치원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지역 경제의 막힌 혈관을 뚫어낼 혁신적인 추진력”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가 구상하는 ‘조치원 재가동’은 켜켜이 쌓인 지역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 혁신’ 프로젝트다. 세종시청 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생의 결을 살피고, 국회의원 선거 대변인단과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장으로서 정무적 감각을 익혀온 그는 이제 시의회라는 현장에서 산적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정교하게 해결해나가는 ‘진짜 해결사’를 자처했다.
특히 정 후보는 정치적 여건에 상관없이 늘 자리를 지켜온 묵직한 책임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그는 “상황이 좋을 때만 함께하는 것은 정은주의 방식이 아니다”라며, “조치원의 활력이 떨어지고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낄 때, 끝까지 함께 길을 찾는 것이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정치철학이자 정은주가 추진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정 후보는 “주민들의 거친 손을 잡을 때마다 ‘방법을 아는 사람’으로서 무서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조치원의 정체를 끊어내고 먹고사는 문제부터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저 정은주를 막힌 혈관을 뚫는 가장 강력한 혁신 도구로 써달라”고 호소했다.
조치원 주민들 사이에서는 “조치원의 멈춰버린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거물급 전문가가 나타났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행정의 문법을 알고 주민의 갈증을 읽어내는 정은주. 그가 일으킨 ‘조치원 재가동’의 새바람이 조치원의 자부심을 되살리는 강력한 신호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