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 자사를 통한 채권결제대금 총액이 6,362.2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년(5,477.1조 원) 대비 16.2% 증가한 수치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전년 대비 19.9% 늘어난 758.8조 원을 기록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는 거래소가 개설한 장내시장에서 증권회사와 은행 간의 채권·대금의 결제를 의미한다.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인 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5,603.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채권 거래대금 총액은 1경 614.6조 원으로 일평균 43.7조 원, 전년 대비 18.9% 증가율을 기록했다.
장내 채권시장 거래대금은 전년보다 45.5% 늘어난 2,697조 원, 채권 기관투자자 거래대금은 12% 증가한 7,917.6조 원으로 나타났다.
장내 채권시장에서는 국채전문유통시장의 결제대금이 597조 원, 장내 일반채권시장과 장내 환매조건부채권(REPO) 시장 결제대금은 각각 16조 원, 145.8조 원으로 집계됐다.
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으로는 채권 결제대금이 3,158.9조 원,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결제대금은 1,113.8조 원,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34.3% 늘어난 1,330.7조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