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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집단소송' 터졌다…오라클, 부채 논란에 주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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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집단소송' 터졌다…오라클, 부채 논란에 주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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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이 대규모 손실과 관련해 채권자들로부터 집단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오라클은 4.28% 하락한 193.64달러에 장을 마쳤다.


    채권단은 오라클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부채 상환 능력과 재무 부담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급격히 불어난 부채가 채권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투자자 피해가 커졌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채권 발행 당시의 정보 공시와 위험 고지 수준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장 초반 오라클 주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소송 소식이 확산되면서 낙폭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이번 이슈가 오라클의 투자 속도와 자금 운용을 둘러싼 재무적 의구심으로 번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오라클이 채권자들의 집단소송에 휘말렸다는 소식에 14일(현지시간) 주가가 4.28% 하락 마감함.
    - 채권단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과정에서 수십억 달러 채권을 발행하면서 부채 상환 능력과 재무 부담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 부채 급증이 채권 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투자자 피해가 커졌다는 게 소송의 핵심임.
    - 채권 발행 당시 공시·위험 고지 적절성이 쟁점으로 부각되며 주가가 장중 낙폭을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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