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2일 서해 5도 10년 이상 장기 거주자들에게 정주생활지원금을 2만원 인상해 매월 20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10년 미만 거주자는 작년과 동일하게 월 12만원씩 받게 된다.
서해 5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속으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등 5개로 약 3,500명의 주민이 추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정학적 중요성이 큰 서해 5도는 정부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